안현수, 인생 대역전 '단칸방→2층 단독주택' 러시아에서 선물..

발행일자 | 2017.10.15 17:39
사진=tvN 방송캡처
<사진=tvN 방송캡처>

안현수가 러시아 연맹으로부터 선물 받은 러브하우스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선수로 활동 중인 안현수와 그의 아내 우나리가 동반 출연해 러시아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선수촌 단칸방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선물받은 주택은 러시아 생활을 시작했을 당시 우나리가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2층 전원주택으로, 러시아 연맹에서 선물한 것이었다.

공개된 전원 주택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었다. 바닥에는 대리석이 깔려 있으며 딸 제인의 방 또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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