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선정 최고 셰프, 한 자리에 모인다

발행일자 | 2017.10.16 08:36
미쉐린 가이드 선정 최고 셰프, 한 자리에 모인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디지털 파트너사인 네이버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디지털 플랫폼과 레스토랑 온라인 예약뿐 아니라 또 하나의 협업으로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7’의 온라인 예약을 진행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하고 현대아이파크몰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후원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7’는 오는 10월 28~29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 올 인 파크(All In Park)에서 열릴 예정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이 선정한 레스토랑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특별한 메뉴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총 19개의 레스토랑들과 셰프가 참여할 예정이다. 스타존에는 미쉐린 3스타의 서울 신라호텔 라연을 비롯한 라미띠에, 리스토란테 에오, 밍글스, 유유안, 진진, 하모와 같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들과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유현수 셰프가 라인업을 이룬다.



그리고 그라노, 다담, 랩 24, 류니끄, 마누 테라스, 부아, 수마린, 역전회관, 주옥, 테이블 포 포, 플라워 차일드를 포함한 서울 최고의 맛집들로 구성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선정 레스토랑들이 함께 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자신들만의 개성이 담긴 특별한 팝업 메뉴를 판매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들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만나게 할 예정이다.

한정된 수량만이 제공될 스타 셰프들의 특별 메뉴는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구매 고객들에게는 한 메뉴 당 1명의 입장권이 함께 제공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가 펼쳐질 '올 인 파크'는 아이파크몰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위치한 건물의 루프톱에 위치해 있으며 레스토랑 부스의 고메존, 음식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다이닝존, 관련 브랜드들이 입점할 마켓존 등과 같이 특색 있는 테마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펼쳐질 유현수, 류태환(류니끄) 셰프의 라이브 쿠킹 시연 및 여러가지 다채로운 이벤트들 또한 고메 페어를 찾는 이들에게 맛있는 미식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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