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도 NC 두산 플레이오프 중계로 지연 “결방인가?”

발행일자 | 2017.10.17 22:43
사랑의온도 NC 두산 플레이오프 중계로 지연 “결방인가?”

‘사랑의 온도’가 NC와 두산 준플레이 중계로 인해 지연 된다.

17일 오후 10시 방송예정이었던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9, 20회 방송분이 NC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지연되고 있다.

오늘 방송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박정우(김재욱 분)가 굿스프에서 프러포즈 할 예정.



이를 모르는 온정선은 박정우를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박정우는 온정선의 여자친구 또한 굿스프로 부르라고 하며 세 사람의 관계에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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