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지스타2017 B2B 부스' 통해 체계적 게임마케팅 컨설팅 나서

발행일자 | 2017.11.11 15:42

헝그리앱, '지스타2017 B2B 부스' 공개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대표 송현두)가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7' B2B관 부스 참여를 통해 국내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부스조감도 공개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될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7' B2B 참가를 공식화했다.

헝그리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커뮤니티로서, 커뮤니티 운영과 사전예약을 비롯한 NCPI, CPE 마케팅 솔루션 제안, 게임 영상 및 e스포츠 등 고퀄리티의 방송 콘텐츠 제작, 소규모 인디게임사를 위한 홍보 및 쿠폰 시스템 지원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통합 게임마케팅 플랫폼 명가로도 불린다.   



이들은 '지스타2017' 행사가 펼쳐질 벡스코 2전시장 1층 G01 구역에 기업 고유의 컬러인 주황색 포인트로 된 B2B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게임사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브랜딩 마케팅 툴 '헝그리앱' △게임 사전예약어플 '모비'·'루팅'·'찌' △리워드 어플 '애드박스' △인디게임 어플 '인디게임S' △스마트폰 구매어플 '모비톡' 등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자체 제작한 헝그리앱TV 예능과 e스포츠, 게임홍보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여기에 어플 시연존과 함께 마케팅 컨설팅과 비즈상담을 위한 미팅룸, 카페테리아 등을 마련해 게임업계 관계자들과의 현황공유와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게임마케팅 계의 대표기업인 '헝그리앱'의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이다.

하일구 헝그리앱 홍보팀장은 "올해 지스타 헝그리앱 부스에서는 헝그리앱의 대표 어플과 신규마케팅 라인업 등 게임사의 부흥을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컨설팅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이다"며 "방문객이 편히 머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여러 공간을 마련했으니 부담없이 들러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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