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커뮤니티계 대표 헝그리앱, '지스타2017' B2B부스 통해 막강 영향력 과시

발행일자 | 2017.11.17 18:35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RPM9 박동선기자] 14년간 게임유저들의 소통창구이자 게임사들의 인기 마케팅 플랫폼으로 사랑받는 헝그리앱(운용사 모나와, 대표 송현두)이 '지스타2017' 무대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17일 헝그리앱 측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중인 '지스타 2017' 내 자사의 B2B부스 방문객이 5000여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당초 헝그리앱의 B2B부스는 △대형 스크린을 통한 대표 어플 소개(헝그리앱[브랜드 마케팅]·모비/루팅/찌[게임사전예약]·애드박스[리워드]·인디게임S[인디게임]·모비톡[스마트폰 거래]) △헝그리앱TV 예능, e스포츠, 게임홍보영상 방영 △nCPI, CPE 등을 활용한 원스톱 마케팅 서비스 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던 바 있다.



헝그리앱의 B2B부스 방문객 5000명 돌파는 국내 게임 커뮤니티계의 대표 맹주로서 베타테스트, 정보제공, 사전예약 등 게임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요청하는 게임사들에게 체계적인 원스톱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헝그리앱의 의지가 제대로 통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이와 함께 카페테리아와 다트게임존 등의 가벼운 휴식기회를 제공하면서 늘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친근한 게임커뮤니티라는 인식을 심어줘 더욱 파급력 있고 효율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구동할 수 있는 여지를 확보한 일로서 해석할 수 있다.

하일구 헝그리앱 홍보팀장은 "헝그리앱은 이번 '지스타2017' B2B부스에서 마케팅 노하우 공유의 기회뿐만 아니라 참관객이 편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놓고 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시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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