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내게 효도할 줄 몰랐다" 장항준 폭탄발언 '무슨 일?'

발행일자 | 2017.12.10 11:53
사진=SBS
<사진=SBS>

김은희 작가가 화제인 가운데 남편 장항준 감독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와이프가 저한테 효도할 줄 몰랐다"고 언급했다.

DJ 김숙과 송은이는 "장항준 감독은 무엇보다 결혼이 가장 많이 언급된다"고 아내 김은희 작가를 말했고, 장항준 감독은 "와이프가 저한테 효도할 줄 몰랐다. 효심이 지극하다"고 밝혔다.



개봉을 앞둔 영화 '기억의 밤'에 대해 장항준 감독은 "저는 항상 제 영화가 좋았다. 언제나 내 영화가 제일 재밌다. 다만 관객 분들의 호불호가 갈릴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의 밤'은 특히 배급사나 홍보사 분들이 정말 재밌다고 좋아한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재밌다고 하니까 너무 힘이 난다"고 말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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