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실제 성격? "담배 피우는 후배 얼굴뼈 부러뜨렸다"

발행일자 | 2017.12.10 12:17

 

사진=SBS 방송캡처
<사진=SBS 방송캡처>

정대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대세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담배를 피우는 후배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정대세는 이어 "담배를 선생님께 들키면 클럽 활동이 정지됐는데도 후배가 담배를 가지고 있어 화가 났다"며 "후배를 바로잡기 위해서 얼굴을 때렸는데 얼굴 뼈가 부러져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정대세는 또 "얼굴뼈가 부러진 후배 때문에 어머니가 옆에서 내 얼울을 때리면서 사죄했고, 나도 울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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