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눈, 내일 아침 '영하 8도' 맹추위 몰려온다 '주의'

발행일자 | 2017.12.10 14:05
사진=YTN 방송캡처
<사진=YTN 방송캡처>

서울과 경기 북부 등에 내린 폭설로 잇따라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경기북동부와 영서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서울·경기나 강원도 쪽으로는 대체로 눈의 형태로 내리고 있다. 호남과 경남지역으로는 기온이 높아서 비로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한기가 몰려들어, 내일 아침 서울 영하 8도, 모레 아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맹추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서울에서도 올겨울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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