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 ‘신갈 동양 아크로스타’, 15일 홍보관 오픈

발행일자 | 2017.12.11 12:48
대단지 아파트 ‘신갈 동양 아크로스타’, 15일 홍보관 오픈

수도권 신흥 주거거점지역으로 꼽히는 용인 신갈동 상미지구의 개발이 가속화되며 수도권 직주근접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신갈 동양 아크로스타’가 오는 15일 홍보관을 오픈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3층~지상35층 총26개동 중소형 평형의 대단지 아파트로 총2,2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건립될 용인 상미지구는 용인 흥덕지구와 기흥 역세권 중심에 위치해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신규 분양물량이 많지 않았다. 이에 따라 단지의 공급은 지역주민, 실소유자 그리고 부동산 투자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아파트 투자라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교통환경이 특히 돋보이는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가 모두 지나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곳에 입지해 광역버스 이용시 강남으로 한정거장으로 20분대 도착이 가능하며 GTX용인역, 용인 경전철 연장계획으로 경기도에서 서울 출퇴근 유동인구뿐 아니라 업무 종사자들의 풍부한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태광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계열사들을 모으는 '태광 콤플렉스 시티' 추진 소식과 대규모 자동차 전시장, 판매장 등으로 이뤄진 '남서울 오토밸리', 일양약품의 ‘일양히포첨단산업단지’, 용인 최대규모의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 계획 등으로 약 3만여 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향후 ‘신갈 동양 아크로스타’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으로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롯데마트 신갈점, 코스트코 공세점, 이마트 흥덕점, 홈플러스 원천점 등 대형마트, 쇼핑몰 같은 생활편의시설 그리고 백남준아트센터, 한국민속촌 등의 필수형 문화생활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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