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슈퍼스타K 2016’ 상금을 받은 후 전한 근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영근은 과거 자신의 SNS에 “저는 앨범 준비하면서 살도 빼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앞서 김영근은 “어머니껜 가게를 아버지껜 차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가게의 간판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근은 Mnet ‘슈퍼스타K 2016’ 우승자로 상금 5억원을 받았다. 김영근은 지리산 근처에 위치한 경
남 함양에서 태어난 사연이 공개되면서 ‘지리산 소년’으로 불렸다.
한편 김영근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데뷔앨범 '아랫담길'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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