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유통구조 개선 등, 점주들을 위한 노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베이는 “8평 기준 합리적인 창업비용은 물론 제휴 금융사를 통한 창업 자금 대출 지원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와함께 가맹비, 물품 보증금, 교육비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원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의 부담을 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커피베이는 가맹점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원부자재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사용비중이 높은 우유, 휘핑크림, 컵 등을 제조사와 직거래하거나 자체 제작하고, 중저가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로스팅 플랜트를 운영,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회사측은 또, 브랜드 이미지 상승이 각 지역의 점주들의 매출 상승과 연결돼 있기에 ‘2018년 커피베이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대해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는 창업 진행 초기에만 그치는 지원 혜택이 아닌 가맹점 운영 중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방면의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성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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