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김, 땀에 젖은 채 훈련 집중… 1080도 회전 성공할까

발행일자 | 2018.02.13 10:27
사진=클로이김 SNS
<사진=클로이김 SNS>

천재 스노보더로 알려진 클로이 김이 13일 오전 금메달 사냥에 나선 가운데, 클로이 김의 훈련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클로이 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체력을 단련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로이 김은 상반신 어깨와 배를 드러낸 채 엎드린 자세로 다리를 꼬고 있다.



강도 높은 훈련 탓인지, 땀으로 상반신이 흠뻑 젖어 있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은 지난 2015년 동계 엑스게임 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1080도 회전에도 성공, 100점 만점을 받아 ‘천재 스노보더’라 불리고 있다.

클로이 김은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출전한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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