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지진, 관광객 반응 보니 "현지인들은 오히려 평온...내진설계 덕분인지 크게 못 느껴”

발행일자 | 2018.02.13 13:41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

괌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괌을 여행 중인 관광객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14분(현지시간) 규모 6.0의 괌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괌의 주도인 하가타에서 동북쪽으로 180km 떨어진 해역(북위 13.80도, 동경 146.41도)이며 진원 깊이는 10KM다.

괌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된 것이 없으며 쓰나미 위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괌을 여행 중인 관광객들은 SNS 등을 통해 “호텔방이 흔들리는 것을 느껴 깜짝 놀랐다”, “현지인들은 오히려 평온한 분위기다”, “내진설계가 잘 되어 있어서 피해가 없는 것 같다”, “지진이 났다는 소식을 뉴스 보고 알았네”, “괌은 지진이 자주 나서 그런지 다들 무덤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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