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러시아 내 K뷰티 신화를 만들고 있는 뷰티브랜드 '아델라인'이 흥미로운 스토리와 연기력 절정의 아이돌·연극배우가 함께하는 연극 '여도'의 후원·협찬에 나선다.
최근 아델라인 측은 연극 '여도'에 후원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극 '여도'는 조선 6대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인 세조(수양대군)의 이야기를 담은 '팩션(fact+fiction)'연극으로, 단종의 사망시점이 세조실록 내에서 다르게 표기된 것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주된 스토리로 삼는다.
특히 이 연극은 스토리 구성의 탄탄함은 물론 틴탑 출신 병헌, FT아일랜드 송승현, 블락비 비범, B.A.P 힘찬 등의 인기 아이돌과 김정균·박정학·전국향·공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평점 9.3을 받을만큼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아델라인의 '여도' 후원협찬은 소위 '명품연극'으로 인기높은 해당 극을 관람한 임원의 요청으로 전격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델라인 관계자는 "명품 연극으로 불리는 '여도'의 협찬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렇게 흥미롭고 좋은 문화콘텐츠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극 '여도'에 후원·협찬한 아델라인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뷰티제품으로 러시아 지역 내 최고의 홈쇼핑 플랫폼인 'SHOP&SHOW'로 4000세트 완판신화를 기록한 바 있는 K뷰티 선도기업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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