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마무 리턴즈' 마마무, 내달 7일 컴백확정…9개월 만의 새 미니앨범 예고

발행일자 | 2018.02.20 19:59
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리드미컬한 음악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음악대중을 매료시키는 '국민 흥마무' 마마무가 9개월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20일 RBW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탁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마마무 멤버들이 각기 다른 손동작과 포즈로 그림자 아트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2018.03.07. 6PM'이라는 글씨로 이들의 컴백날짜를 알려주고 있다.



이번 마마무의 여섯번째 앨범은 지난해 6월 발표된 미니앨범 '퍼플(Purple)'에 이은 9개월만에 내놓는 새 미니앨범이다.

특히 지난 1월 오프닝싱글 '칠해줘'를 통해 옐로우, 화이트, 블루, 레드의 다채로운 마마무의 네 가지 컬러를 공개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는 첫 앨범이니만큼, 그동안 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비주얼로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오른 마마무가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떨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돌입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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