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의 연적' 박지선 "박성광, 나랑 두 달 만났다고 소문냈다고"

발행일자 | 2018.02.20 22:34
'박성광의 연적' 박지선 "박성광, 나랑 두 달 만났다고 소문냈다고"

박성광에게 날린 박지선의 일침이 화제다.

박성광과 과거 썸을 탄 박지선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설 특집으로 꾸며져 송은이 팀 대 밤도깨비 팀으로 대결에 나섰다.

이날 박지선은 송은이 팀으로 합류했고, '밤도깨비' 출연 중인 박성광과 분량전쟁을 치뤘다.



박지선은 밤도깨비 멤버들과 분량 대결을 한다는 이야기에 "박성광도 있냐"며 박성광을 의식했다. 송은이는 "성광이 있지. 너와의 연적. 운명의 그 남자"라고 말했다.

박지선은 카메라를 향해 "이제 나 좀 놔줘. 질척거리지 마. 내 인생에서 좀 빠져줘. 시집 좀 가자"라고 박성광에게 일침을 날렸다.

박지선은 "허경환 씨한테 들었는데 박성광 씨가 지선이랑 두 달 만났었다고 그러고 다닌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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