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 류효영, '봄 향기 물씬' 첫방 기대감 전해

발행일자 | 2018.03.02 18:30

[RPM9 박동선기자]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 류효영이 설렘 가득한 미소로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일 비에이엠컴퍼니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에 출연하는 배우 류효영의 깜짝영상을 게재했다.

사진=비에이엠컴퍼니 제공
<사진=비에이엠컴퍼니 제공>

영상 속 류효영은 봄을 연상시키는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첫 사극도전에 대한 기대감과 오는 3일 첫방송될 드라마에 대한 홍보를 센스있게 전달하고 있다.

류효영은 "저는 사랑보다 권력을 원하는 야심가 윤나겸 역을 연기하게 됐다. 첫 사극 도전이라 기대와 걱정이 있었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 덕분에 감사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윤나겸 캐릭터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 많이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저희 드라마 ‘대군’ 많이 사랑해주시고, 윤나겸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류효영은 드라마 '정글피쉬2'를 시작으로 최고의 사랑·학교 2013·가족의 비밀·황금주머니 등으로 연기변신을 거듭하는 배우로, 오는 3일 밤 10시50분 TV조선에서 방영될 웰메이드 사극 '대군-사랑을 그리다'로 또다른 매력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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