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오는 8일 컴백할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감동적인 보컬에 이은 파격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2일 헤이즈는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바람'의 더블 타이틀곡 'Jenga(젠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헤이즈는 20세기 초반 미국의 재즈가수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느낌의 의상으로 등장한데 이어, 영상중반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신사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과 비주얼을 보였다.
여기에 더블 타이틀곡 'Jenga(젠가)'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정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전주와 'I don’t wanna play this game no more'라는 가사로 들리는 헤이즈의 감미로운 보이스는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대중들은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바람'과 더블 타이틀곡에 대해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3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바람'의 전곡을 공개하며, 더블 타이틀곡 'Jenga(젠가)'와 ‘내가 더 나빠’를 앞세워 다시 한 번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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