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뮤지컬 배우, 밥 꼭 먹고 수업 듣기” 팁 공개

발행일자 | 2018.03.14 11:39
사진=박칼린 SNS
<사진=박칼린 SNS>

박칼린이 뮤지컬 감독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박칼린이 알려주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박칼린은 지난 2015년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팁”을 공개했다.

공개된 박칼린의 사진 속에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팁이 적혀 있다.



첫 번째는 밥을 꼭 먹고 보컬 수업 듣기. 뮤지컬 노래는 에너지가 있어야 하고 밥 안 먹고 노래하면 선생님, 학생 모두 지친다는 설명이 적혀 있다.

두 번째는 악보는 낱장이 아닌 파일에 넣어 다닐 것. 악보는 배우에게 있어 바이블과 같은 것이라 소중하게 다뤄야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세 번째는 노래할 때, 캐릭터와 앞뒤의 스토리를 알아야 한다. 뮤지컬 노래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도구로 이쁘게 잘 부르기만 하는 건 뮤지컬 곡이 아니라고 되어 있다.

네 번째는 앙상블 수업에 반드시 참여할 것. 앙상블은 뮤지컬의 꽃으로 화음, 동선, 연기를 같이 선보이는 앙상블 수업은 무조건 필요하다.

다섯 번째는 무조건 발레는 배울 것. 무대에 서는 사람이라면 발레는 필수라고 한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