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선불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선불카드(대표 최병호)가 멤버십과 선불결제를 엮은 한 단계 진화한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중소 프렌차이즈들의 마케팅 및 브랜드력 강화를 돕는다.
6일 한국선불카드 측은 소상공인과 중소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새로운 멤버십 플랫폼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선불카드의 로열티 프로그램은 로열티 카드·로열티앱·선불결제 API 등으로 구성, 포인트·스탬프 적립 등 멤버십 서비스의 기본형태에 선불카드 결재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멤버십 플랫폼이다.
특히 어플을 통한 고객 편의성 향상은 물론 선불카드 사용을 위한 고객의 재방문 유도, 과모바일상품권 발행·유통·정산 등의 대행, 이용자 대상 타깃마케팅 등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채롭다.
여기에 한국선불카드가 개발한 선불결제 플랫폼을 통해 업주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적용할 수 있어 멤버십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개발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끄낟.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로열티 프로그램은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의 고민인 단골 고객 확보 및 고객관리 측면에서 효과적이다"라며 "기존 고객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원하는 기업이라면 로열티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불카드는 톨게이트 로열티 앱을 개발했으며 GS25나만의냉장고, 토핑, 모바일팝, 팔라고 앱에 선불결제 API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아웃백, 할리스, 설빙, 정관장, YES24, 골프문화상품권 등 국내외 약40여 종의 선불형 기프트 카드를 유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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