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K팝대세 엑소의 스페셜 유닛 '엑소 첸백시(EXO-CBX)'가 뮤비티저와 앨범 스포일러 방송을 통해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플랫폼 내 SMTOWN 채널을 통해 엑소 첸백시의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 MV티저 공개와 함께, 릴레이 생방송 '월화수목첸백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개된 MV티저를 살펴보면 새로운 음악과 경쾌한 느낌의 퍼포먼스,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함께하는 완벽한 음악이 될 것임을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이날부터 일주일간 네이버 VLive(브이라이브) EXO 채널을 통해 스페셜 릴레이 생방송 '월화수목첸백시'를 진행, 매일 다른 콘셉트의 소셜 생방송으로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첫 방송에서는 감미로운 음색과 달콤한 고백의 가사가 눈길을 끄는 신곡 '花요일'을 비롯한 새 앨범 전곡공개를 할 앞둔 마음과 함께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 이야기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엑소 첸백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를 공개하고, 신곡 '花요일 (Blooming Day)'로 앨범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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