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사랑 뀨냥이 ' 구구단,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등장

발행일자 | 2018.04.10 11:33
최근까지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으로 매혹적이고 귀여운 캣우먼 매력을 보였던 구구단이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주자로 나서며 반려동물 사랑에 앞장섰다. (사진=십이견지 제공)
<최근까지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으로 매혹적이고 귀여운 캣우먼 매력을 보였던 구구단이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주자로 나서며 반려동물 사랑에 앞장섰다. (사진=십이견지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최근까지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으로 매혹적이고 귀여운 캣우먼 매력을 보였던 구구단이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주자로 나서며 반려동물 사랑에 앞장섰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그룹 구구단이 기부 프로젝트 '십이견지'의 세 번째 스타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관련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컬러풀한 니트와 미니스커트 차림의 구구단 멤버들과 유기견 '시안'이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을 띠고 있다. 특히 견공과 함께하는 구구단의 해맑은 모습은 그녀들의 미모와 함게 봄꽃같은 상큼매력을 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보촬영은 센터에 머물며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 '시안'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로, 구구단은 직접 유기견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등 시안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까지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으로 매혹적이고 귀여운 캣우먼 매력을 보였던 구구단이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주자로 나서며 반려동물 사랑에 앞장섰다. (사진=십이견지 제공)
<최근까지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으로 매혹적이고 귀여운 캣우먼 매력을 보였던 구구단이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주자로 나서며 반려동물 사랑에 앞장섰다. (사진=십이견지 제공)>

구구단이 촬영한 사진은 유기견 입양을 위한 프로필 사진으로 제공되며, 구구단과 유기견 시안이 함께한 영상과 사진은 오는 4월 16일 십이견지 페이지와 동물권단체 케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반려동물 관련 상품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며, 모인 후원금은 유기견 보호 및 치료를 위해 동물권단체 케어로 전달된다.

구구단은 화보촬영 후 소속사를 통해 "시안이를 만나보니 정말 예쁘고 착하다"라며 "사랑받아 마땅한 이 아이들을 위해 유기견 프로젝트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구구단은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뒤, 지난달 홍콩과 다음달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단독 팬미팅 '2018 구구단 퍼스트 아시아 투어 라이브 쇼' 를 진행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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