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모바일 게임 신작 '마이스타가든 with SMTOWN' 출시…SM아티스트 IP 컬래버 게임

발행일자 | 2018.04.11 21:28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K팝한류의 대표자들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게임콘텐츠로 나타나, 대중의 새로운 친구가 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개발사 아울로그와의 공동개발 모바일 게임 '마이스타가든 with SMTOWN’(MY STAR GARDEN with SMTOW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타가든 with SMTOWN'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과 아울로그의 '재배소년' 시스템을 결합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화분에 스타를 모티브로 한 보석을 심고 스타의 캐릭터와 코스튬 등을 수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심플한 조작과 함께 수집된 스타캐릭터의 콘서트를 통한 이미지와 일러스트 보상, 인테리어 아이템을 통한 숙소꾸미기 등의 수집형 콘텐츠와 함께 캐릭터를 터치하면 스타들의 실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현재 '마이스타가든 with SMTOWN'에는 강타·동방신기·엑소(EXO)·엔시티 127(NCT 127)의 콘텐츠가 구현돼있으며, 추후 다양한 스타들의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스타가든 with SMTOWN' 출시를 기념해 스타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추첨 이벤트를 진행, 팬들에게 아티스트의 특별한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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