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가죽쇼파 ‘꼬모’ 148만원, ‘루시’168만원…소문난 가성비 ‘핸슨소파’ 50% 할인

발행일자 | 2018.04.14 09:00
독일 명품 감성 쇼파 브랜드 '핸슨'은 4인용 가죽소파 루시와 꼬모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핸슨 제공
<독일 명품 감성 쇼파 브랜드 '핸슨'은 4인용 가죽소파 루시와 꼬모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핸슨 제공>

봄에 꽃이 피고 잎이 날 때 갑자기 찾아오는 추위를 말하는 꽃샘추위. 4월에 눈을 볼 수 있었던 2018년 꽃샘추위가 지나갔다.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집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구로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흐름에 맞춰 독일 명품 감성 쇼파 브랜드 '핸슨'은 4인용 가죽소파 루시와 꼬모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통가죽쇼파 루시는 296만원에서 148만원, 천연가죽소파 ‘꼬모’는 338만원에서 169만원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4인용 가죽 쇼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꼬모는 아늑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는 편이다. 도톰한 쿠션을 사용해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이태리 카우엘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하이텐션폼을 내장해 폭신하고 볼륨감있는 쿠션 촉감이 장점이다.
 
루시는 강한 신축성과 우수한 내구성이 특징이며 애쉬 원목 다리를 사용했다고 한다. 부드러운 느낌을 가져갈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어 분위기에 맞는 인테리어 구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쇼파를 할인 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핸슨 측은 불필요한 중간 유통비를 생략하기 위해 전국에 직영 매장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핸슨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50% 할인 된 다양한 제품 파악이 가능하다. 4인용 가죽쇼파 루시와 꼬모를 비롯해 1인용 리클라이너소파 ‘프라임’, ‘리비나’ 4인용샤무드 쇼파, 3인용가죽소 등 제품 파악을 추천 한다.
 
한편 핸슨의 쇼룸은 청주 직영점을 포함해 총 7곳으로 용인가구단지, 부산가구단지, 동탄가구단지, 전주군산-익산가구단지, 청주-대전세종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원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등에 운영중이다.

정재훈 기자 (jungjh@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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