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결정짓는 ‘입냄새’, 입냄새 없애는 법으로 구취제거 '리미트리스101' 사용

발행일자 | 2018.04.15 11:00
메디프런트에서 개발한 ‘리미트리스101’치약이 구취제거 치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메디프런트 제공
<메디프런트에서 개발한 ‘리미트리스101’치약이 구취제거 치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메디프런트 제공>

깔끔한 모습과 단정한 태도는 타인에게 쉽게 호감을 준다. 이를 증명하듯 ‘첫인상 3초 혁명’이라는 책에서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단 3초임을 강조하기도 한다. 단정된 모습은 타인에게 안정감과 신뢰를 주기 때문에 어디서나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아무리 겉모습이 뛰어난 사람이어도 불쾌한 ‘냄새’ 하나로 자신의 이미지를 망칠 수 있다.

인간의 몸에서 나는 악취는 불결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특히 입에서 나는 냄새는 더욱 치명적이다. 대화를 자주 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 타인과 마주보며 말할 기회가 많다. 이때 무심코 풍기는 입냄새에 상대는 불쾌함을 느끼기 십상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바람직한 구취제거 치약 사용이 입냄새 없애는 법의 가장 기초임을 숙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입냄새 없애는 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은 치과 진료를 통한 구강건강관리를 우선한다. 구취제거 기능이 있는 치약의 사용이 한 방법이다. 입 속에 숨어있는 각종 세균을 평상시 깨끗이 제거해야 충치, 치은염 등 각종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메디프런트에서 개발한 ‘리미트리스101’치약이 구취제거 치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치약은 프랑스의 친환경성분 평가기관인 ‘에코서트’에서 인증 받은 성분을 넣어 입냄새의 근본적 원인인 세균 생성을 방지하고, 구강질환 원인균을 제거한다. 자일리톨, 인삼, 감초, 자몽 등 초고가의 식물성 유래 원료가 이에 포함된다. 게다가 해당 제품에는 일반 치약에 함유되는 파라벤, 타르색소 등 10가지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안정성을 인정받아 지난 가습기 살균제 논란이 한창이던 때에도 회수 조치되지 않은 치약으로 화제가 됐다.

이 제품에 함유돼 있는 자일리톨 성분은 구강 내 침 분비를 촉진해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에 충치의 원인인 뮤탄스 균의 증식을 막아 치아 부식을 억제시켜 충치 유발균을 억제한다. 또 입냄새를 일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구취 유발균을 제거하고 생성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둬 프리미엄 치약으로서 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리미트리스 101 치약은 상쾌하고 개운한 사용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오랜 기간 품절 대란을 낳았다. 최근에는 지난 3월 5일을 기준으로 기존의 안정성을 더 강화한 리뉴얼 버전이 새롭게 출시돼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또 12시간 동안 지속되는 강력한 치아 코팅력이 치아 표면과 틈새에 치석이 생기는 현상을 막아주고 각종 잇몸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메디프런트의 한 관계자는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올바른 양치로 구강을 청결히 보호하는 것이다”며 “리미트리스101 치약은 구취 제거에 효과적인 자연 성분들로 이뤄져 사용 시 상쾌하고 냄새 없는 구강환경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인들의 남모를 고민인 입냄새는 올바른 치약 사용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며 “리미트리스101 치약은 그런 의미에서 구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정재훈 기자 (jungjh@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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