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개념 멀티 라이브 방송채널 '!t Live’(잇라이브)'가 글로벌 K팝그룹 '엑소'의 스페셜 유닛 '엑소-첸백시(EXO-CBX)'의 달콤함으로 채워진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5일 오후 5시 SMTOWN 코엑스 아티움 'SMTOWN 외벽 미디어'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의 '!t Live' 공식 계정을 통해 엑소 첸백시의 '뮤기박스'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뮤기박스'는 음악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는 '음악 선물 박스'라는 뜻을 가진 ‘!t Live’(잇라이브)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엑소 첸백시의 출연은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던 스페셜 릴레이 생방송 '월화수목첸백시'의 마지막 회차이자, 지난 10일 공개된 타이틀곡 '花요일 (Blooming Day)'을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의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는 기회로서 마련된 것이다.
특히 특별MC인 슈퍼주니어 이특과 소녀시대 써니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엑소 첸백시의 다양한 매력들을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은 많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t Live'를 론칭,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공연 관련 내용은 물론 SM과 현대자동차의 협업 프로젝트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를 통해 방송된 이특·찬열·웬디의 출국길 특별 생방송, 두바이 공연장 대기실 습격 릴레이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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