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 뷰티브랜드 '미샤' 새 모델 낙점

발행일자 | 2018.04.14 12:48

[RPM9 박동선기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중 하나로 꼽히는 나나가 뷰티브랜드 전속모델이 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나가 최근 뷰티브랜드 미샤의 전속모델로 낙점됐다고 밝히며, 그녀의 뷰티화보컷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톤으로 생기어린 모습을 띠고 있으며, 뷰티모델로서 어울릴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사진=미샤 제공
<사진=미샤 제공>

이번 나나의 전속모델 발탁은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성들의 대표적인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이미지 뿐만 아니라 최근 가요계와 드라마, 영화 등으로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 바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진다.

미샤 관계자는 "나나의 균형 잡힌 이목구비가 화장품 모델로서 이상적이고 특히 그녀만의 세련된 이미지가 당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라며 "가수와 연기자로 다양한 경험이 있는 모델인 만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미샤’의 모습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상반기 공개될 미샤의 신제품화보와 CF로 본격적인 모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영화 '꾼'에서의 활약과 함께 올해 방영을 앞둔 드라마 '사자'의 여주인공 '여린' 역으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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