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곡 '로시엔토(Lo Siento)', 美빌보드서 집중조명 받아

발행일자 | 2018.04.14 13:17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원조 한류리더' 슈퍼주니어가 미국 빌보드에서의 깁중조명을 통해 타이틀곡 '로시엔토(Lo Siento)'를 비롯한 새 앨범 'REPLAY(리플레이)'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를 입증했다.

최근 빌보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에 대한 분석기사를 게재해 글로벌 음악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기사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REPLAY'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8집 앨범 ‘PLAY’의 확장 버전으로, 'Super Duper'를 포함한 신곡 4곡이 수록돼있다는 말로 시작, 새 타이틀곡 '로시엔토(Lo Siento)'의 음원과 뮤비에 대한 섬세한 분석이 이어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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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음원에 있어서는 △한국어·스페인어·영어 3개국어 가사 △레이 앤 스킬즈·레슬리 그레이스 등과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핵심으로 지적하며 '제대로 만들어 낸 라틴노래'라는 평을 남겼다.

이어 뮤비에 있어서는 "슈퍼주니어 뮤비 중 가장 섹시한 느낌",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7'이 펼쳐질 남미를 비롯한 스페인어권 팬들에게 '미안하다(Lo Siento)'라는 뜻의 타이틀곡으로 히트곡 'Sorry, Sorry'를 연상케한다"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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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빌보드는 슈퍼주니어의 새 타이틀곡 '로시엔토(Lo Siento)'에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을 연상케할만큼 매력적인 노래이자, 제대로 만들어진 라틴노래'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 분석은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이 발표와 동시에 핀란드, 스웨덴, 헝가리, 아르헨티나, 페루, 브루나이, 멕시코, 벨라루스, 에콰도르,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브라질, 과테말라,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카타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데서 입증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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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주니어는 14일 오후 3시35분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 혼성그룹 KARD의 멤버 전소민, 전지우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타이틀 곡 'Lo Siento (Feat. KARD)'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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