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손나은이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 개인티저로 '청순걸그룹'의 상징으로 불리는 에이핑크의 입지를 다시 확인시켰다.

14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 나은버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나은은 캔버스와 미술도구들이 놓인 방 안에서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은 화가의 모습으로 등장,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신들 특유의 매력을 선보여왔던 초롱·보미·은지와 마찬가지로 많은 따뜻한 색감의 배경 속에서 대중이 인정하는 청순 만찢녀로서 나은의 모습이 두드러진다.

한편 에이핑크는 '영화'와 '기적'이라는 콘셉트로 데뷔 7주년을 기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는 19일에 발매될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와 21일 팬미팅 'PINK CINEMA'를 통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네이버 해피빈과 푸르메재단과 함께 음원수익금 일부를 장애아동을 돕는데 기부하는 '7주년 기부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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