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직원들이 벽화 그리기 나선 이유는?

발행일자 | 2018.04.14 23:34
벤츠 직원들이 벽화 그리기 나선 이유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서강초등학교에서 안전한 어린이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한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활동은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통해 운전자가 스쿨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제한속도 준수 등 소중한 의무를 지키도록 촉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이 담긴 선진 교통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번화가 인근에 위치해 통행 차량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서강초등학교 인근 담벼락 200여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비롯한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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