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흥 촬영감독, 이본과 때 아닌 열애설...알고 보니 진짜 연인은 다른 사람?

발행일자 | 2018.04.16 13:19
(사진=MBN 캡처)
<(사진=MBN 캡처) >

문세흥 촬영감독이 이본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스타뉴스는 이본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10년 사귄 남자친구가 문세흥 촬영감독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문세흥 촬영감독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이본과 그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본의 소속사 측은 “이본이 오랜 기간 만나고 있는 연인은 문세흥 촬영감독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본 역시 “문세흥 감독은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한 명”이라며 “지인들과 어울린 적이 많아 열애설이 난 것 같다. 남자친구는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전했다.

문세흥 촬영감독은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욱씨남정기’, ‘힘쎈여자 도봉순’과 영화 ‘서서 자는 나무’, ‘48미터’ 등을 작업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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