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맥도넬, 문재인 대통령 생일 축하까지? 남다른 韓 사랑...'한국인보다 한국인 같아'

발행일자 | 2018.04.16 14:42
(사진=tvN 캡처)
<(사진=tvN 캡처) >

토마스 맥도넬이 남다른 한국사랑을 보여주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손편지를 연이어 게시해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배우인 토마스 맥도넬은 ‘한글 수집가’로 알려지며 한국 사랑이 남다른 할리우드 배우로 불린다. 그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하는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토마스 맥도넬은 문재인 대통령 생일에 맞춰 손글씨로 “문재인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라로 이끌어주세요”라는 게시물을 게시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무리가 평화를 이룰 수 없고 민심을 이기는 권력이 없어져야 합니다. 지혜로운 분들이여 문재인 대통령을 도우소서”라는 자필편지를 찍어 올렸다.

남다른 한국 사랑에 토마스 맥도넬은 한국의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게 됐다. 그는 tvN ‘서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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