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지난해 6월 데뷔 첫 미니 '비 오디너리(Be Ordinary)'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류 명품보컬 황치열이 콘셉트 이미지 공개로 새 앨범발표를 시사했다.
16일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Be Myself'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블루 톤 빛 아래에서의 수트차림으로 고독함을 드러내는 가 하면, 그린 톤의 빛 아래서 캐주얼 차림으로 포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블루와 그린이 주는 색깔감각과 함께 그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어우러져 음악과 함께 매치되는 포근한 힐링감각을 표현하고 있다.
'비 마이셀프(Be Myself)'는 지난해 6월 첫 미니 '비 오디너리(Be Ordinary)' 이후 10개월만에 선보이는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으로, 일상적인(Ordinary)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전작에 이어, 자신 스스로(Myself)의 모습과 존재감을 표현하기 위한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하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치열의 새 앨범 '비 마이셀프'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난 가장 황치열다운 앨범으로, 그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황치열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며 음악을 통한 대중과의 교감을 드러내는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치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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