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 오는 20일 재미교포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

발행일자 | 2018.04.17 10:41

[RPM9 박동선기자] MC·연기·DJ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품절녀가 된다.

17일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측은 방송인 박은지가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발표했다.

방송인 박은지가 오는 20일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씨앤코이앤에스 제공)
<방송인 박은지가 오는 20일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씨앤코이앤에스 제공)>

두 사람은 지난 1년간의 교제를 해 온 바, 서로간의 깊은 신뢰와 사랑을 쌓게 되면서 결혼으로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다.

박은지와 예비신랑의 결혼은 양가 부모님과 가족·친지·지인들만 초대하는 비공개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 데뷔, TV 조선 '강적들', FashionN '팔로우 미 스페셜', K Star '진짜뷰티', JTBC2 '뷰티정상회담' 등 다방면의 MC로서 활약함과 동시에 tvN '꽃할배 수사대', SBS '질투의 화신', KBS2 '부탁해요, 엄마', 영화 '오늘의 연애' 등 배우로서도 맹활약 하고 있다.

여기에 SBS 파워FM DJ와 함께, 12만 구독자의 유튜브 'Egee Beauty' 채널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는 등 시사·뷰티·패션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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