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강다니엘, 엠넷 '프듀48' 스페셜게스트 출연…'시즌1, 2 센터의 격려방문'

발행일자 | 2018.04.17 10:58

[RPM9 박동선기자] 방송 두 달여를 남기고 있는 엠넷(Mnet) '프로듀스48'이 스페셜 게스트 출연으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엠넷(Mnet) '프로듀스48' 제작진 측은 지난 11일 '프로듀스48' 첫 녹화에 전소미와 강다니엘이 스페셜게스트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진=엠넷 제공
<사진=엠넷 제공>

전소미와 강다니엘은 각각 '프로듀스101'을 대표하는 시즌 1, 2 센터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96명의 출연자를 응원하고자 깜짝 방문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소미와 강다니엘은 출연자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고, 이에 출연자들도 어색함과 긴장감을 풀고 두 사람에게 환호한 것으로 알려진다.

여기에 '프로듀스101' 시즌 1~2를 모두 함께 했던 댄스 트레이너 가희도 만삭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프로그램 현장을 방문해 애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11월 '2017 MAMA in Japan'에서 한일 양국에 첫 공개된 엠넷(Mnet) '프로듀스48'은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산물인 'AKB48'과 엠넷(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AKB48 멤버를 포함해 각 기획사에서 트레이닝 받아온 '프로듀스48' 출연자 96명이 과연 누구일지 방송예정일인 오는 6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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