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안방극장 이어 웹까지 줄잇는 여주 러브콜'…'김비서' 이어 '응큼한거 아닌데요' 캐스팅

발행일자 | 2018.04.17 15:01

[RPM9 박동선] 배우 겸 가수 예원(김예원)이 잇따른 드라마 캐스팅을 토대로 대중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17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원이 오는 6월 방송될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이어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응큼한거 아닌데요'의 여주인공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예원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호텔킹' 등은 물론 최근 tvN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에서 유명 VJ 출신 앙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매력을 전한 바 있다.

예원의 잇따른 드라마 캐스팅은 특유의 상큼발랄하고 밝은 에너지를 캐릭터 속에 녹여내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바, 그녀의 배우로서의 능력과 가능성, 매력들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사진=엔젤이앤엠 제공
<사진=엔젤이앤엠 제공>

이에 따라 예원은 오는 5월 웹드라마 '응큼한거 아닌데요'에서 남자에 대해 마음을 닫고 살다가 점점 치유되는 속옷 쇼핑몰 대표 한아름으로 감정연기를 선보임과 더불어 오는 6월 방송될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나르시시즘 재벌 2세 박유식(강기영 분)을 보좌하는 허당비서 설마음 역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예원이 활약할 드라마 두 편 웹드라마 '응큼한거 아닌데요'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각각 5월과 6월에 방영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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