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중3된 왕석현 모습에 깜짝...세월 심감나는 한 장의 사진 '엄마·아들 연기하던 시절'

발행일자 | 2018.04.18 14:3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박보영이 왕석현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박보영과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엄마, 아들 호흡을 맞췄다. 왕석현은 깜찍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박보영과 남다른 케미로 인기를 모았다. 한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왕석현은 1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된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당시와 180도 다른 훌쩍 큰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박보영 역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연해 왕석현을 언급하며 “나와 영화를 찍을 때는 5살이었는데 엄청 컸다. 벌써 중학생이 됐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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