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오는 24일 디지털싱글 '그런 밤' 공개…자작곡 통해 깊은 감성 전한다

발행일자 | 2018.04.19 11:52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꾸준한 솔로앨범과 OST참여, 뮤지컬활동 등으로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온 에프엑스(f(x)) 루나가 새로운 자작곡 앨범을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루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런 밤'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디지털 싱글 '그런 밤'은 2016년 발매된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예쁜 소녀 (I Wish)'와 'My Medicine(마이 메디신)'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솔로앨범으로,  타이틀 곡 '그런 밤 (Night Reminiscin)'과 '원하기 전에 (Falling Out)' 등 루나가 공동 작사·곡한 2곡으로 구성돼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 앨범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루나의 솔로 신보라는 점 외에도 각종 OST참여와 더 라스트 키스·레베카·인 더 하이츠·금발이 너무해 등 뮤지컬 출연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루나의 한층 풍부해진 음악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루나는 다음달 18일부터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질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