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새 앨범 'EAU DE VIXX' 통해 美·中서 집중조명…빌보드·인위에타이 등 동시 주목

발행일자 | 2018.04.20 15:13
사진=빌보드 캡처
<사진=빌보드 캡처>

[RPM9 박동선기자] '콘셉트 장인' 빅스가 국내를 넘어 해외서 쏠리는 관심과 인기로 '글로벌돌'의 명성을 다시 확인시키고 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빅스는 최근 발표된 정규 3집 '‘EAU DE VIXX(오 드 빅스)'로 미국 빌보드의 집중분석·중국 인위에타이 실시간 1위 등의 결과가 나타나며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먼저 빌보드는 지난 18일(현지시각) 'VIXX Release Aromatically Inspired Scentist Music Video: Watch'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빅스 정규 3집 'EAU DE VIXX(오 드 빅스)'와 타이틀곡 '향(Scentist)' 뮤직비디오의 다양한 매력을 분석하며 호평했다.



특히 이들의 특별한 콘셉트 소화능력을 소개함과 동시에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와 타이틀곡 '향(Scentist)'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시각적인 색감효과와 감각적인 안무로 그려진 뮤직비디오 등에 대해서 칭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사진=인위에타이 캡처
<사진=인위에타이 캡처>

중국 음악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는 빅스의 새 타이틀곡 '향(Scentist)' 뮤직비디오가 메인단에 공개된 이후 실시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현지 누리꾼은 "역시 컨셉돌답다"라는 평가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빅스는 '콘셉트 장인'으로서 국내 대중의 사랑뿐만 아니라, 해외팬들도 사로잡을 수 있는 글로벌돌로서의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새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로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빅스는 정규 3집 'EAU DE VIXX(오 드 빅스)' 타이틀곡 '향(Scentist)'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5월 26일(오후 6시)과 27일(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빅스 라이브 판타지아)'로 대중과의 특별한 호흡을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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