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거미숲’ 파격 베드신 연기에 "감우성과 함께 작품 연구해 좋았다"

발행일자 | 2018.05.09 13:26
(사진=거미숲 스틸컷)
<(사진=거미숲 스틸컷) >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남성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강경헌은 전성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강경헌은 지난 2004년 영화 ‘거미숲’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당시 강경헌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감우성과 파격 베드신을 소화해 화제가 됐다.

강경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미숲’은 배우로서 배우가 뭐하는 사람인가를 다시 알려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상대 배우 감우성에 대해 “굉장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그간 같이 연기를 논하는 배우가 없었는데 좋은 배우를 만나 같이 작품을 연구하는 게 좋았다”고 전했다.

또 강경헌은  “배우로서 욕심이 난다면 노출 연기도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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