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일중-황보미, tvN '수요미식회' 치킨 편 출연…'치킨복음 전하는 대표 방송인'

발행일자 | 2018.05.16 11:00

[RPM9 박동선기자] 방송인 김일중과 황보미가 tvN '수요미식회'를 통해 국내 대중의 마음에 치킨복음을 전한다.

16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밤 11시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치킨편에 방송인 김일중과 황보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식계 대표주자인 치킨에 대한 에피소드와 맛집, 치킨 부위별 특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예고편에서 김일중이 "치느님 가라사대 이런 말이 있다. 먼저 봤을 때 다리와 날개를 구하라. 그렇다면 치킨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황교익과 치킨복음을 논한 것은 물론, 마이크 대신 닭다리 잡는 게 더 행복하다는 황보미의 말까지 진지함 속에서 폭소를 유발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일중과 황보미가 논하는 치킨이야기를 담은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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