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모델 발탁

발행일자 | 2018.05.16 21:26

[RPM9 박동선기자] 국내 대표 청순걸그룹 에이핑크가 스크린야구 애호가들의 여신으로 거듭난다.

최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에이핑크가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의 새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핑크의 '스트라이크존' 모델 발탁은 청순하면서도 상큼발랄한 그룹의 이미지와 함께 야구와 인연을 맺고 있는 멤버들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리더 박초롱부터 '뽐가너(윤보미 애칭+메이저리그 투수 '범가너'의 합성어)'라 불릴만큼 강속시구를 자랑한 윤보미와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손나은 등 멤버들이 시구자로 나설만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바, 스크린야구 브랜드 모델로서 적합하다고 판단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에이핑크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 모델로 발탁되어 매우 기쁘다"며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데,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재밌고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21일 데뷔 7주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돈독한 우애를 쌓으며, 앞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줄 각오를 다진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