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 배드보스컴퍼니 전속계약 체결…'가비엔제이 출신' 미스티와 한솥밥

발행일자 | 2018.05.25 15:52

[RPM9 박동선기자] 다양한 드라마 OST와 뮤지컬 출연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최근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다해는 과거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천상의 목소리', '한국의 사라 브라이트만'이라는 별칭을 받을만큼 매력적인 보컬톤과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크로스오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배드보스컴퍼니 측과 전속계약을 체결, 대중과의 만남을 활발히 이어갈 의지를 보였다. (사진=배드보스컴퍼니 제공)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배드보스컴퍼니 측과 전속계약을 체결, 대중과의 만남을 활발히 이어갈 의지를 보였다. (사진=배드보스컴퍼니 제공)>

그녀는 최근까지도 다양한 드라마 OST활동과 함께 KBS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포츠와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새로운 감각을 전한 바 있다.

배드보스컴퍼니 측 관계자는 "배다해는 음악적 재능과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두루 갖춘 훌륭한 뮤지션이다 향후 한국을 넘어 아시아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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