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a'가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가운데 두 주연배우 김환희와 정다빈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김환희는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여중생A'를 홍보하고 나섰다. 그는 “메인 예고편 왔다. '여중생A' 6월에 만나요. 예고편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올리는지를 모르겠어요. 긁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영화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모습이 전부 담겼다. 특히 다른 영화에 비해 눈에 띄게 많은 아역배우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배우 정다빈은 김환희의 게시글에 “귀여워.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요. 긁적”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환희가 다시 “나는 기계치가 확실한 것 같다”고 답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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