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황재원 기자] 3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F1 코스(1랩=5,615km)에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WE ARE SUPERRCACE)' 결승전이 열렸다.
ASA GT 3전 결승(13랩)에서 오한솔(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선수가 35분 44초 424로 2위를 차지했다.
이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한솔 선수는 "2위지만 솔직히 표현으로 아쉽습니다. 개막전과 22전 결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다시 비트알앤디팀에게 밀렸습니다.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아 더 열심히 해서 다음 경기에선 꼭 설욕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전은 오는 7월 21일(토)~22일(일) 양일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테인먼트 RPM9 황재원 기자 (jwstyle76@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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