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22일 부친상 비보…장례 비공개 진행, 향후 예정스케줄 불참

발행일자 | 2018.06.22 21:38

[RPM9 박동선기자]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리더 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22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여자친구 소원의 부친은 이날 지병으로 타계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현재 소원은 가족친지들과 함께 비공개로 장례일정을 진행중인 가운데, 향후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소원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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