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 "상반기 중고폰 거래장터 활발, 갤럭시S7 인기1위'

발행일자 | 2018.07.07 18:53

[RPM9 박상훈기자] 삼성(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갤럭시노트FE), 애플(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LG(G6, V30) 등 다양한 구매정보와 파격이벤트를 진행하는 인기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자체 서비스 '중고장터' 분석을 토대로 중고폰 시장의 패턴을 분석,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헝그리앱은 자사의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 내 중고장터 및 검색,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등 빅데이터를 토대로 올 상반기 중고폰 시장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헝그리앱 발표에 따르면 최근 중고폰 인기순위는 △1위 갤럭시S7 △2위 갤럭시노트5 △3위 아이폰6S 등이다.

이들은 현 신규 폰 시장에서도 준프리미엄 및 보급형 기종으로도 인기가 높지만, 약정이나 할부금의 부담없이 보다 저렴하게 스마트라이프를 즐기려는 알뜰 스마트족 사이에서 최신 인기 중고폰으로 꼽히며 꾸준한 수요상승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좋은 상태의 휴대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알뜰족과 새로운 기종을 체험하고 금방 다른 폰으로 갈아타려고 하는 얼리어답터, 자신이 원하는 기종이 나오기 전에 잠시 사용할 휴대폰을 찾는 대기자들이 중고폰 시장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모비톡은 최신형 스마트폰에 대한 사은품과 할부원금 인하 뿐만 아니라, 중고장터 내 원활하고 안전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쉬운 검색과 안전거래 시스템을 갖춰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중간유통단계 축소와 박리다매 원칙을 토대로 한 상시할인과 파격 이벤트로 단기간에 40만 회원을 돌파한 인기 스마트폰 거래어플로, 안드로이드 유저는 구글플레이·원스토어 등에서의 통합 앱마켓에서 만날 수 있으며, iOS 사용자는 웹페이지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상훈 기자 (sh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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