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미나, 음방무대 속 '청량발랄 원픽 서머걸' 입증

발행일자 | 2018.07.20 12:01

[RPM9 박동선] 인기그룹 구구단의 세정·미나·나영으로 구성된 구구단 세미나가 음악방송을 거듭할수록 특유의 청량발랄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구구단 세미나는 지난 10일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한 직후부터, 타이틀곡 '샘이나'와 수록곡 '루비 하트(Ruby Heart)'로 △SBS MTV '더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MBC MUSIC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 음악방송 무대에서 기분좋은 여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펑키 디바'라는 콘셉트 아래서 블루스(Blues)를 구구단만의 느낌으로 해석한 타이틀곡 '샘이나' 무대는 시원한 가창력과 빼어난 비주얼, 흥겨운 퍼포먼스 등의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며 유쾌한 매력과 묘한 중독성을 전하고 있다.


사진=음악방송별 캡처
<사진=음악방송별 캡처>

여기에 컬러풀한 느낌의 캐주얼 패션으로 발랄한 느낌을 담아냄과 더불어 특유의 가창력을 드러낸 수록곡 '루비 하트(Ruby Heart)'무대도 소위 '구구단표 여름극장'의 다양한 재미를 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구구단 세미나는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의 '젤리피쉬 3인방'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던 세정·미나·나영이 구구단 활동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무대로 표현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구구단 세미나는 타이틀곡 '샘이나'로 꾸준한 방송무대를 펼치며 청량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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