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고기’, 넓은 공간과 개성 넘치는 메뉴로 방이동 먹자골목 뜨는 맛집으로 주목

발행일자 | 2018.07.20 12:07
사진=일월고기 제공
<사진=일월고기 제공>

 
맛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방이동 먹자골목, 그 중에서도 오픈 2년 만에 방이동 대표 맛집으로 떠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방이동 맛집 ‘일월고기’가 그 주인공이다. 이 음식점은 1, 2층의 크고 탁 트인 넒은 공간이 매력적으로 리미티드 껍데기라는 유니크한 메뉴와 자체 제작한 불판, 치즈크러스터와 고사리계란찜 등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커플세트, 실속세트 등 다양한 세트 구성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속세트는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등 4가지 부위 모두를 맛볼 수 있는 세트로 찌개가 서비스로 제공되어 3~4인이 즐기기에 좋다.
 

사진=일월고기 제공
<사진=일월고기 제공>

인근 롯데월드 데이트 후 커플들이 많이 찾는 커플세트는 부위별로 선택해서 고사리, 숙주나물, 김치, 명이나물, 생와사비, 계란찜, 파무침, 야채 등과 일월고기만의 비법 특제소스와 찌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제소스는 8시간 동안 12가지 재료를 정성으로 끓여 만든 소스로 특유의 감칠맛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찌개는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 음식점은 무엇보다도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매장과 넓은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근 다른 방이동 맛집들과 달리 주차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며,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는 넓은 공간은 소규모 모임부터, 대규모의 단체 손님까지 다양한 규모의 단체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1층은 단체 16인석과 8인석 2개로 이루어져 넒은 테이블에 앉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가 있다. 2층은 독립된 룸 18석과 일반룸 6인석 2개, 4인석 2개로 이루어져 있고 VIP테라스룸 12석이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2층 전체를 대관해 사용하는 경우 50명까지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재훈 기자 (jungjh@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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