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곽동연, 드라마 안팎 불문 '훈내 가득 그 선배'

발행일자 | 2018.08.10 17:57

[RPM9 박동선기자] 배우 곽동연이 드라마 안팎을 가리지 않는 훈훈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연우영 역으로 활약중인 곽동연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쁜 현장 가운데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환한 모습의 곽동연이 담겨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보여준 캐릭터 이상으로 비하인드 사진 속 훈훈함도 드러내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곽동연은 아역배우부터 다져온 내공과 노하우로 현장 분위기를 담당하는 것은 물론 또래 배우들에게도 든든한 동료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곽동연은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강미래(임수향 분)의 과 선배이자 조교인 연우영 역을 맡아, 다정다감한 선배매력부터 학생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성숙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꼼꼼한 리허설과 대본공부로 만들어진 캐릭터 소화능력과 곽동연 특유의 담백한 감정연기가 빛을 발하며 드라마의 재미와 긴장감을 끌어 올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가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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